MERRY CHRISTMAS
트리를 꾸민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.
오전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영화 '파일럿'을 감상하며 깔깔 거리며 웃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.
오후에는 가족을 생각하며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편지를 적은 크리스마스 엽서를 만들고
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은 카드를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며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
추운 겨울이지만 함께 하기 때문에 따뜻하고 행복한 춘천평화의집이 되었습니다.
* 거주인들이 정성을 다해 적은 엽서는 우체통에 넣었고 가족분들게 발송될 예정입니다!